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박근혜의 해명 (문단 편집) == [[2016년]] [[10월 20일]] == >(전략) 저는 오로지 국민들께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대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지키는 소임을 다하고 제가 머물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 외에는 어떠한 사심도 없습니다. 그러나 요즘 각종 의혹이 확산되고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'''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.''' 심지어 [[K스포츠재단|재]][[미르재단|단들]]이 저의 퇴임 후를 대비해서 만들어졌다는데 그럴 이유도 없고, 사실도 아닙니다. '''[[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|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서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입니다.]]''' 앞으로 더이상의 불필요한 논란이 중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 (후략) >---- >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5&aid=0000466428|[전문] 박 대통령,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모두발언 - SBS]] [[한겨레]]와 [[조선일보]]에 의해 [[최순실]] 관련 의혹이 본격화된 시점(2016년 7월)에서 3개월이 경과한 후에야 모두발언 중 일부 시간을 할애해 처음으로 언급하였다. 최순실의 국정개입은 모두 사실이었고, 박근혜 본인도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직간접적으로 도왔음에도 '''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며 누구라도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'''이라 책임을 회피하고 발언하는 태도를 보였다. 이 같은 '국민 무시성' 발언은 집권 이후 꾸준히 해온 바 있다. 그리고 스스로 그동안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네 차례나 추진을 거부해왔던 개헌 카드를 꺼내 사태를 묻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. 물론 국민들은 격노했다. 이때부터 발표문에 [[박근혜 화법]]이 사라지고, 준비된 문서만 무미건조하게 읽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